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갤럭시s8플러스 로즈핑크 색상과 스펙 정보
    IT talk/IT 리뷰 2018. 4. 21. 11:58

    갤럭시s8 로즈핑크 색상과 스펙, 뒤늦은 후기



    색상에 대한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동일 상품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을 선택해 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특정 색상으로 나온 제품이 더 예쁘다고 판단하기도 한다.

    즉, 그만큼 제품에 미치는 색상의 영향력이 크고, 실제 색상에 대한 마케팅이 꾸준히 이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컬러 마케팅은 기존 출시된 제품에 색상만 변경해 출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려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발비용이 따로 들지 않으면서도 기존 제품에 대한 관심, 그리고 마치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선택지가 많으면 오히려 선택이 늦어지거나, 구매율이 낮아진다는 통계도 있어 전략적 컬러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있다.


    사실, 삼성 갤럭시s8은 지난 해 국내외 전체 판매량이 약 4~5천만대라고 거론될 정도로 성공한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주가를 올리려는 나름의 전략도 있었겠지만 분명한 것은 판매량이 상당히 많았다.

    출시 초기에만 해도 갤럭시s7 예약 수량 보다 5.5배 많다는 뉴스와 더불어 그 수량이 약 55만대를 넘어섰다는 기사들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코랄 블루와 함께 갤럭시s8, s8플러스의 판매량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한 로즈 핑크 색상과 스펙에 대해 뜬금없는 리뷰를 해 본다.



     #1. 로즈 핑크는 어떤 느낌일까?


    갤럭시s8 로즈핑크는 작년 6월 말 대만과 국내에 먼저 출시 됐으며, 이후 유럽과 북미 일부 지역에 출시됐다. 갤럭시s8 로즈핑크는 최근 출시되는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전면 디스플레이는 블랙 색상을 띄며 측면과 후면에만 로즈 핑크 색상이 적용됐다.



    상자를 개봉했을 때 보이는 갤럭시s8플러스의 모습으로는 로즈 핑크인게 드러나지 않는다. 전면 디스플레이를 블랙으로 적용 했기 때문이다.



    ● 참고, 친환경 인증 받은 OLED 디스플레이

    환경 오염에 대한 이슈가 많아지면서 IT 업계에서도 재활용, 탄소 배출량 감축에 대한 노력이 두드러 지고 있다.

    애플의 친환경 정책, 기존 부품 재활용과 사옥 에너지 활용 방법 등을 비롯해 삼성에서도 제조 과정에서 발생 될 수 밖에 없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거나 환경에 무해한 다른 성분으로 바꿔 배출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 최초로 제품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과 배출수의 성분, 산성비 및 부영양화 등 수질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개해 환경 성적표지 중 한 가지인 '물발자국' 인증을 받고, 갤럭시s8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가 탄소, 물, 산성화, 부영양화 등 4개 영역에서 '환경 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2. 로즈 핑크 실제 느낌



    실내 촬영인 점을 감안하고 본다고 해도, 사진 보다는 약간 어두운 톤의 핑크 색상이라는 게 느껴진다. 지금 까지 출시 되었던 수많은 핑크 색상중 가장 비슷한 느낌은 갤럭시s7의 핑크골드와 비슷하나 조금 더 밝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면은 블랙, 측면과 후면은 로즈 핑크인 갤럭시s8플러스




    #3. 갤럭시s8플러스 스펙 정보


    색상에 대한 정보와 함께 최근 출고가 인하로 부진한 갤럭시s9의 판매량을 만회해 보려는 갤럭시s8의 스펙을 다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스펙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디스플레이

    5.8인치 

    6.2인치

    종류

    Dual Edge Super AMOLED

    Dual Edge Super AMOLED

    글래스

    코딩 고릴라 글래스

    코딩 고릴라 글래스

    해상도

    1440 x  2960

    1440 x 2960

    밝기

    570 ppi

    529 ppi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7.0 (누가)

    안드로이드 7.0 (누가)

    CPU

    엑시노스 8895 (옥타코어)

    엑시노스 8895 (옥타코어)

    GPU

    Mali-G71 MP20

    Mail-G71 MP20

    내장 메모리

    64GB

    64GB / 128GB

    RAM

    4GB

    4GB

    외장메모리 지원

    최대 256GB 지원

    최대 256GB 지원

    후면 카메라

    Dual Pixel 12.0 MP, F1.7

    Dual Pixel 12.0 MP, F1.7

    전면 카메라

    CMOS 8.0 MP

    CMOS 8.0 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UHD 4K (3840 x 2160) @30fps

    UHD 4K (3840 x 2160) @30fps

    홍채인식

    o

    o

    안면인식

    o

    o

    지문인식

    o

    o

    방수방진

    IP68

    IP68


    최근 갤럭시s8과 s8플러스의 출고가는 각각 아래와 같이 인하했다.


    갤럭시s8 출고가 935,000원 → 799,700원 (64휴)

    갤럭시s8 플러스 출고가 990,000원 → 890,800원 (64GB), 1,094,500원 → 998,800원 (128GB)


    스펙으로만 본다면 갤럭시s9에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갤럭시s9에 대한 평가가 s8의 마감을 높힌 수준으로 평가 된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가격대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s8의 스펙은 지금도 최신폰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스펙이다.



Designed by Tistory.